KAI는 사업장 설비 개선, 에너지원 변경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제고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관리하며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국내 항공 산업의 눈부신 발전과 더불어 가중되고 있는 환경오염으로부터 하나 뿐인 지구를 보호하고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환경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여,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온실가스 배출 및 환경오염의 발생을 최소화 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부 전략 및 목표를 수립하여 개선활동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주요 환경경영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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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 확대/가속화 (태양광)
[1차] 본사/산청 사업장: 3만평 규모 태양광 패널 설치(900만 KWh이상 전기 생산 완료)
[2차] (~24년) 본사 8개동 1만5천평 규모 태양광 패널 설치 (680만 KWH 전기 생산) -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 물질 감축 위한 시설 개선 투자
사업장 내 LED 조명등 교체 사업, 질소산화물 저감 공사, 대기방지시설 개선공사 등 실시 -
정기적 임직원 대상 환경경영에 관한 집합 및 사이버 교육 실시
(2021) 환경교육 실적
환경경영 중점과제 및 대응전략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관리 강화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자가측정 대상 확대와 질소산화물(Nox) 배출허용기준(150ppm→60ppm 이하)이 강화됨에 따라 자가측정 대상∙측정항목 확대 실시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개선 검토, 저녹스 버너 설치 및 시설 개선 등을 통해 환경법규에 부합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폐기물 배출자 의무 강화 대응
폐기물 위∙수탁 기준 및 처리과정에 대한 모니터링이 강화되면서 KAI는 올바로시스템, 위탁처리업체 수시 점검 등 폐기물 적정처리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으며,
자원순환성과관리 목표 이행을 통해 소각 및 매립으로 처리되는 폐기물 재활용 처리 방안 또한 면밀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확대 적용(본사→전사)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확대와 제3차 계획기간 배출권 할당량 의무준수 기준에 발맞춰 전사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 관리하고, 3차 계획기간내 배출권 할당량 의무준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본사뿐 아니라 전사 차원에서 배출량 관리를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
안전 환경 통합 전산시스템 구축
노후화된 안전보건 및 환경 시스템을 개선하고, 안전보건/환경경영/화학물질 시스템 간의 정보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 환경 통합 전산시스템을 구축하여 업무 효율성,
개인정보관리 강화, 정보 활용도, 시스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화학물질관리 개정법규 대응
’21년 4월 시행된 화학물질 개정법규에 근거하여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를 작성하여 사전관리방침 및 비상대응방침 등을 마련했고, 향후 지역주민과 지자체와 연계해
최적의 화학물질 관리방안을 수립해나갈 예정입니다.
대기관리
KAI는 사업장 내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 물질을 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고효율 대기오염방지시설을 설치 확충하고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시설의 정상가동 상태를 감시함으로써 법 기준 50% 이내로 배출농도를 관리합니다.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목적으로 사업장의 노후 보일러를 교체하고 저녹스 버너를 설치하는 등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수질관리
KAI는 수질오염물질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폐수처리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물리적·화학적 처리 방법으로 배출허용 기준 이내로
엄격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개별 처리 후 산단 폐수종말처리장으로 유입처리 함으로써
효과적인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자원순환
KAI는 제한적인 자원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설계 최적화와 함께 공장설비를 점검, 정비하여,
일상 생활 속에서도 자원을 아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폐기물 발생량 개선 뿐만 아니라 사업장내 지속적인 자원 재사용 정책과
폐기물 처리 방법 개선을 통해 재자원화율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화학물질 관리
전 세계적으로 유해 화학물질 관련 규제가 강화되면서 화학물질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AI는 화학물질관리시스템(CMS)을 구축하여 신규화학물질 모니터링, 화학물질 변경관리 등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여 잠재된 유해성을 감소시켜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