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

KAI는 협력회사와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관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교육지원
KAI 국가 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
운영과정(2025)
기술지원
기술지원
자금지원
상생자금 이자지원 사업
경상남도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의 협약을 통하여 1천억 규모의 투자 및 운전자금에 대한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총 33개 중소기업에게 343억 규모의 육성자금 금융이자 보전을 지원하였습니다.
경영위기 긴급자금 지원
KAI는 일시적인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협력사들을 위하여 총 규모를 100억 원에서 200억 원으로 2배 확대 및 업체별 한도를 10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확대하여 자체 긴급 운영자금 지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거치 기간 신설 등 대출조건을 완화하여 현재까지 총 22개사에게 432억 3,0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상생협력 대출 보증
중소기업의 자금대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상생협력기금 1억 8,000만 원을 출연하여 업체별 30억 원 이내 보증 지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3개사 27억 원의 대출을 보증하였습니다. 또한 2024년 11월 신용보증기금과 협약을 맺고 ‘공동프로젝트 보증사업’을 진행해 업체별 20억 원 이내의 보증 지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8개사 86억 원의 대출을 보증하였습니다.
긴급 재정 지원
팬데믹으로 인한 장기 침체 이후 협력사들의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하여 2020년과 2022년, 2024년 약 300억 원 규모의 단가 인상 및 사업손실 보상에 대한 긴급 재정지원을 투입하였습니다.
상생펀드 운영
2030년 외주비 2배 증가에 따른 상생업체 중장기 기계장비 부족 Capa 선제적 확보가 필요하고, 팬데믹 이후 상생업체 손익 개선 지연으로 투자 기피 현상에 따라 상생업체 부족 Capa 확보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장비 구매비 저리 지원을 위하여 KAI 자체 예산으로 300억 원(연간 100억 원 규모 운영)을 마련하여 상생업체에 대출하는 프로그램을 2025년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공동 근로 복지기금
지자체-대기업(KAI)-중소기업 매칭을 통해 매년(2020~2024년) 평균 36억 원 규모의 복지기금을 조성해 40개사 5,000여 명의 협력사 근로자 근로복지 증대 및 삶의 질 개선을 지원하고 있으며, 명절/기념일 선물, 동호회/체육행사 지원 등 근무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내일채움공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약을 통해 협력사 핵심인력의 장기재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KAI-협력사-종업원 공동 출연하여 1차 사업은 매월 인당 33만 원, 5년간 약 2,500만 원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여, 총 10개사 29명을 지원하였습니다. 2024년부터 지원 규모를 확대하여 2차 사업으로 경상남도-KAI-협력사-종업원 공동 출연하여 매월 인당 48만 원, 5년간 약 3,000만 원의 목돈 마련을 지원 중에 있습니다.
상생파트너십
협력사 인센티브 및 성과공유
KAI는 매년 협력사 정기평가를 통해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협력사에 대해 최대 1억원을 포상하고, 포상금은 협력사 구성원 직접 수혜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혁신 제안의 등급을 측정해 등급에 따라 성과금을 지원하는 협력사 ‘상생 제안제도’를 운영중에 있으며, 협력사의 지속가능하고 자주적인 혁신문화 정착을
가속화하기 위해 ‘혁신 활동 보고회’를 통해 우수 개선과제를 협력사와 공유하고 혁신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유급휴가 훈련지원
2020년 10월, 고용노동부 전국 최초 경상남도 ‘지역특화형 긴급 직업훈련 시범사업’ 착수 이후 2022년 공식 사업화된 지역특화형 장기유급휴가훈련 사업에 따라 한국폴리텍대학(진주캠퍼스) 등과 협업하여 협력사 유휴인력 대상으로 유급휴가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누계 5,500여 명이 교육을 수료하였고, 고용노동부, 경상남도, 지자체의 지원으로 약 132억 원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50%가 지원되어 팬데믹으로 인한 협력사의 고용 유지를 지원하였습니다.
인력확보 지원
  • 외국인력 양성
    협력사들의 인력난 해소 및 원활한 해외 항공부품제조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E-7-3 특정활동 비자 신설을 법무부에 건의하여 2024년 1월 ‘항공기부품제조원’ 직종 신설이 확정되었으며, 2024년 5월부터 해당 항공기부품제조원 비자가 시행되었습니다. 2024년 3월, 베트남 현지 전문인력 양성 및 채용을 위하여 베트남 국방부 산하 공기업인 GAET와 해외 아카데미 MOU를 체결하였으며, 협력사 여력 부족으로 모기업인 KAI 주도로 항공부품제조 특화 교육과정을 개설하였습니다. 채용을 전제로 E-7-3 비자 시행 연계하여 협력사 인력 매칭 후 90여 명이 교육 수료 완료하여 순차 입국 및 채용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KAI와 인도네시아 간 완제기 수출 대상국 인력유치를 통한 양국 우호 분위기 조성 및 마케팅 지원과 해외 우수인력 공급 국가 확대를 위하여 KAI와 인도네시아 PT PDS사는 2025년 2월 KAI 협력사 항공 전문인력 양성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PT PDS사는 인도네시아의 최상위 인력 양성 및 송출 기업으로서, 인도네시아 현지 항공우주기업(*PT DI사 등)과 협업하여 항공우주특화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 내국인력 확보
    2022년 이후 매년 사천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우주항공특화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채용박람회 기간 중 구직자 대상으로 KAI 주관 항공제조업 비전 설명회를 함께 실시하여 국내 인재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원청사-하청사 간 임금 및 복지 격차를 완화하기 위하여 고용노동부 신규사업인 ‘지역주도 이중구조개선 지원사업’을 지자체 (경상남도, 창원시, 사천시), 원청사(KAI 등), 협력사, 고용노동부와 함께 상생협의체를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항공부문 신규 인력 유인 및 장기재직 유도를 위하여 2024년 7월 고용노동부-경상남도-KAI-한화에어로스페이스-지자체 (창원시, 진주시, 사천시)-협력사는 경남 이중구조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여 2024년 1차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였으며, 2025년에도 사업을 연장하여 이행할 계획입니다.
공급망 ESG 기반 조성
EU의 공급망 실사 지침, 글로벌 SCM 표준화에 따라 전 세계적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강화 추세로 KAI의 주요 고객사인 에어버스 및 보잉의 공급망 ESG 경영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급망 ESG 경영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하여 2023년 협력사 10개사 대상으로 ESG 교육, 실사진단, 컨설팅 및 개선활동 모니터링순으로 ‘협력사 ESG 컨설팅 시범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EU 공급망 실사 지침 시행 대비 공급망 리스크 점검 지원을 위하여 2025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업하여 ‘기후공시, 공급망 실사대응 기반구축 사업’을 협력사와 함께 참여 중에 있습니다. 원청사인 KAI가 본 사업에 참여의향서 제출 시 심사/평가 절차가 간소화되기 때문에 참여 협력사 수요조사 이후 협력사들을 대표하여 당사가 전략적으로 참여의향서를 제출하였으며, 최종 7개 협력사가 선정되었습니다.
항공부품 집적화 단지 준비
항공부품의 전문화 통합 생산으로 제조혁신 실현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항공부품 집적화 생산 인프라 구축’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일괄생산 라인과 디지털트윈을 적용한 스마트 공장, 그리고 공유경제를 기본 개념으로 하여 비계획적인 집적생산을 스마트 기반 효율적 생산단지로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기 위하여 2023년, 2024년 다년도 연구과제(한국산업단지공단)로 선정되어 KAI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협력사, 전문기관 등과 산학연협의체를 구성하여 사업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인력 양성 (맞춤형 교육 지원)
대한민국 항공기술과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공동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2015년~), 협약기업은 2015년 57개 사업장으로 시작해서 2024년 현재 227개 사업장으로 확대되어 현재까지 7,000명 이상의 교육이수자를 배출하였습니다. 협약기업에 대한 수요 조사를 통해 협력 업체에 필요한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협약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지원책을 마련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2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는 등 항공산업의 인재육성에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